함께하기

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"우리가 그린(Green) 동래 초록이점빵"

"초록이점빵"이란?

아동이 나눔마켓에 직접 참여하고, 물건을 직접 선택해서 담아가는 아동권리형 나눔마켓을 의미합니다.

동래구 내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들이 직접 그려보는 동래 초록이점빵에 참여할 아동가정을 모집합니다!

동래구 내에 거주하고 있고(단, 사직동과 온천동 제외),

가정 내 만 7세 ~ 12세의 아동이 있고,

아동돌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그 어떤 가정이든 신청 가능합니다! 

홍보지 내 QR코드로 접속하시면 사연 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.

사연의 주인공 또는 가족이, 우리 이웃이, 내 친구가, 우리 학교 및 학원 등에서 우리 학생이 등등 

그 누구든 사연을 접수해주실 수 있습니다 :) 

유엔아동권리협약은 아동도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정한 유일한 협약입니다.

생존권, 보호권, 발달권, 참여권을 담고 있고

이 4가지 권리는 독립적인 것이 아닌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,

모든 권리의 가치는 동등하며, 아동의 삶에 있어 똑같이 중요합니다.

"우리가 그린(Green) 동래 초록이점빵"은 

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(의사를 표명할 수 있는 권리)에 따라

본인의 의견을 형성할 수 있는 아동은 본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에 관하여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고,

존중받을 권리를 토대로 아동이 보호받을 수 있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동래를 그리고자 합니다.

우리 아동들을 위해 보호자, 이웃, 교육자 등 모든 주민이 함께 동참해주신다면 따뜻한 동래를 그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 

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❤